삼성서울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제9회 국제 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제9회 국제 심포지엄 개최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2.06.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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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9시 ‘줄기세포재생의학‘ 온라인 심포지엄 진행
삼성서울병원 전경
삼성서울병원 전경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소장 장윤실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제 9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줄기세포재생의학뿐만 아니라 세포·유전자치료 연구 국내외 전문가들이 불치, 난치 질환 극복을 위한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임상적용까지 모두 아우르는 학술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연자로 세계적 석학인 미국 텍사스대학교 엠디앤더슨 암센터 사트바 에스 닐라푸(Sattva S Neelapu) 교수, 하버드대의대 티모시 유(Timothy Yu) 교수 등이 참석한다.

윤실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줄기세포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관련 연구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3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심포지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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