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펜 인식... 원어민 발음 및 한국어 의미 청취 가능
[베이비타임즈=김정아 기자] 모든 엄마들이 영어를 처음 접하는 우리 아이가 알파벳이나 파닉스를 재미있게 쏙쏙 습득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어떤 교재를 선택할까가 가장 큰 고민거리다.
그런 면에서 구몬학습이 새롭게 내놓은 유아 파닉스 워크북 ‘브레인쏙쏙 버벌스킬즈(Verbal Skills)’는 다양한 놀이 학습을 통해 영역별 두뇌를 골고루 자극시켜 두뇌발달을 돕는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이라 눈길을 끈다. 구몬학습은 ‘버벌스킬즈’를 선보이며 운필·조작력, 과학, 수학 등 영역별 7가지 시리즈를 마련,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한 '브레인쏙쏙 버벌스킬즈'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알파벳은 물론 파닉스부터 간단한 문장까지 놀이처럼 즐겁게 익힐 수 있다. 교재는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력을 높이고, 차근차근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스몰스텝 형식으로 구성됐다. 또한 손의 움직임을 통해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도록 선 긋기, 미로 찾기, 따라 쓰기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교재에 담겼다.
구몬 스마트펜 인식을 적용해 스스로 영어 운율 및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학습하다 모르는 단어나 문장을 스마트펜으로 터치하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과 한국어 의미를 실감나게 구연해준다. 버벌스킬즈는 총 6개월 학습 과정의 워크북 6권을 포함해 구몬선생님의 월 1회 1:1 밀착 관리를 제공한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유아 눈높이에 맞춰 학습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단조로운 영어 수업에서 벗어나 영어 능력 함양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원하는 유아들은 버벌스킬즈와 함께 능동적 학습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총 6권의 버벌스킬즈가 신규 출시되면서 브레인쏙쏙의 영어 커리큘럼은 ▲액티비티 북스(Activity Books) ▲버벌스킬즈(Verbal Skills) ▲워드포스쿨(Words for School) 순으로 단계가 구성됐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스몰스텝식으로 구성된 교재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유아에서 초등까지 자연스럽고 쉽게 영어를 익히고 두뇌발달까지 동시에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