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국내 이너뷰티 시장의 대표주자 ‘뉴트리’와 함께 병의원 전용건기식 브랜드 닥터피엔티의 신제품 ‘에버콜라겐 올인원 앰플’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에버콜라겐 올인원 앰플’은 피부의 탄력, 보습, 면역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에 포함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성분은 피부의 진피층까지 도달할 수 있는 초미세입자로, 국내 최초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아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피부 내 수분을 공급하는 ‘히알루론산’,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을 함유한다.

이 제품은 액상형 앰플 제형으로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다양한 베리류를 함유해 새콤달콤한 맛을 잘 표현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이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컨디션이 떨어진 현대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뉴트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좋은 성분의 콜라겐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피부 미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이너뷰티(Inner Beauty)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1조원 규모를 넘어서며 2019년 7,216억원 대비 3년 만에 40% 가량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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