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솔 고양시 의원 후보 “고양특례시의 새빛 되겠다”
이한솔 고양시 의원 후보 “고양특례시의 새빛 되겠다”
  • 이성교 기자
  • 승인 2022.05.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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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독고영재 “문화예술도시 공약, 이동환·이한솔 후보 지지”
영화배우 독고영재씨가 25일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동환 후보와 이한솔(오른쪽) 고양시의원 마선거구 2-나번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영화배우 독고영재 제공)
영화배우 독고영재씨가 25일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동환 후보와 이한솔(오른쪽) 고양시의원 마선거구 2-나번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영화배우 독고영재 제공)

[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고양시 마선거구(행신1·2·3·4동, 행주동, 대덕동) 이한솔 국민의힘 고양시의원 2-나번 후보는 기자 출신 시의원 후보로서 고양특례시에 새바람을 불어넣겠다고 30일 공약했다.

앞서 영화배우 독고영재씨는 25일 “6월 1일은 고양시의 미래 운명이 결정되는 날”이라며 “반드시 이동환 후보와 이한솔 후보가 압승해 고양시를 새로운 문화예술도시로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한솔 후보는 “대한민국 인구 9위 도시 고양특례시의 품격을 ‘더+Plus’ 할 수 있는 젊은 일꾼, 고양시민이 불러낸 청년 후보로서 일자리, 교통,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 도시 환경을 고양특례시답게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특히 고양시에 ‘영유아·어린이 24시간 돌봄거점센터’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고양시의회는 전체 33명의 시의원 중 21명을 보유한 더불어민주당이 의장과 5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차지하면서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감독보다는 정파에 따라 찬반이 결정되는 부작용을 낳았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특히 “올해 고양특례시 예산이 3조2000억원 시대에 진입하는 상황에서 재정자립도가 2018년 42.1%에서 2021년 34.7%로 낮아진 것은 심각한 문제”라면서 “추락하는 재정자립도를 끌어올리고 고양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이 12년 장기집권 민주당으로부터 행정의 주도권을 되찾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현재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 부회장, 국방포럼 청년위원을 맡고 있으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조직본부 미래준비특별위원회 청년분과 부위원장,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직능총괄본부 미래세대행복지원단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고양시 마선거구(행신1·2·3·4동, 행주동, 대덕동) 국민의힘 2-나번 이한솔 후보는 기자 출신 시의원 후보로서 고양특례시에 새바람을 불어넣겠다고 30일 공약했다. (사진=이한솔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고양시 마선거구(행신1·2·3·4동, 행주동, 대덕동) 국민의힘 2-나번 이한솔 후보는 기자 출신 시의원 후보로서 고양특례시에 새바람을 불어넣겠다고 30일 공약했다. (사진=이한솔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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