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종근당건강의 ‘아미노 비오틴’ 라인에서 올리브영 단독 단백질 크림 샴푸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종근당건강 측은 탈모 증상 완화 연구에서 더 나아가 머릿결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연구해 ‘아미노 비오틴 단백질 크림 샴푸’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풍부한 단백질 크림 제형이 모발에 부드러움과 유연함을 줘 탈락 모발 수를 감소시켜주고, 두피 진정과 각질 케어까지 도와주는 기능성 샴푸다.
비오틴과 아미노산 17종, 단백질 콤플렉스 등 독자 포뮬러로 비오틴과 단백질의 시너지 효과를 모발에 부여한다. 특히 수용성 비오틴을 레시틴으로 감싸 리포좀 캡슐화해 제품에 적용하여 성분이 최대한 모발에 남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자극받은 두피 진정 개선 도움은 물론 모발 단백질 결합력 증가와 탈락 모발 수 감소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화장품 사업본부 조영한 본부장은 “기존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들이 샴푸 후 머릿결이 뻣뻣하고 사용감이 좋지 못한 측면이 있었는데, 이번 제품은 탈모 증상을 완화시킴과 동시에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향상시켰으며, 이를 올리브영에서도 인정받아 단독 기획 세트를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