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국제 금융시장·원자재 전망 세미나 열어
KB증권, 국제 금융시장·원자재 전망 세미나 열어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2.05.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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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저녁...해외선물·옵션 고객 눈길 끌 듯
(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은 ‘2022년 하반기 국제금융시장 및 원자재시장 전망’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KB증권 본사(The K-Tower) 15층에서 진행된다. 해외 선물·옵션 거래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최근 불투명한 국제금융시장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는 해외 선물·옵션 거래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하고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에 유선으로 신청한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1부에서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자산배분전략부 김상훈 이사가 ‘2022년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코리아PDS 유태원 실장의 ‘에너지 및 곡물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KB증권은 참석한 고객이 KB증권을 통해서 해외선물 거래를 할 경우, 해외선물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CME 지수/통화/국채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과 일반/미니 상품에서는 마이크로 상품의 경우 계약당 $0.80, 일반/미니 상품은 계약당 $2.50의 할인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신청일로부터 8월말까지 3개월간 제공하며, 할인 수수료 적용 상품 및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금리 상승과 지정학적 우려 등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장 상황에서 생생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소통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대한 엄선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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