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명자원 옵티헬스, 설포라판 함유 ‘설포타민’ 출시
미래생명자원 옵티헬스, 설포라판 함유 ‘설포타민’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5.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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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미래생명자원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옵티헬스(Opti Health)는 항산화 성분인 ‘설포라판(Sulforaphane)’이 함유된 ‘설포타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설포타민’은 기존의 브로콜리 원료 제품들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여 안정적인 설포라판 생성을 목적으로 제조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반적인 브로콜리로 등 십자화과 채소로 섭취해도 몸속에서 이용되기 힘들어 설포라판 합성을 방해하는 ESP(Epithiospecifier protein)라는 성분을 제거하고 필수효소인 미로시나아제(Myrosinase, 겨자분말)가 포함되어 설포라판 생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유사제품들은 주로 해외수입품으로 설포타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사에서 성분함량을 지켜서 직접 제조하고 남녀노소 먹기 편한 작은 알약 제형으로 출시해 차별점을 뒀다”고 말했다.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은 당뇨, 비만 등 대사증후군 증상을 개선하고 항암, 항염 등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 유해중금속 등의 배출을 통해 디톡스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옵티헬스는 신제품 ‘설포타민’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이벤트 내용은 옵티헬스 스마트스토어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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