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한세드림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리리쿨링’ 시리즈를 출시했다.
모이몰른은 지난해 자원의 낭비를 막고 다시 활용하자는 의미를 담은 ‘리리(ReRe, Reduce waste&Recycle)’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고 ‘리리다운’ 아우터 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리리쿨링’ 시리즈는 지난해 높은 판매율을 보인 일반 쿨링 소재 아이템을 ‘리사이클 쿨링 소재’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민소매 티셔츠, 쿨링 와이드팬츠, 가디건 등 여름철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했다.
그래픽 라벨이 포인트인 ‘클립 리리쿨링 나시티셔츠’와 활동성이 좋은 ‘클립 리리쿨링 와이드 8부팬츠’는 함께 코디하기 좋다. 두 제품 모두 아이보리, 핑크, 스카이블루 등 세 가지 색상이 있다.
클립 리리쿨링 가디건은 시원하고 가벼워 편하게 걸치기 좋다. 가슴 부분의 와펜 포인트로 매력을 더했으며, 깔끔한 아이보리색으로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모이몰른은 리리쿨링 라인 공개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 ‘안녕, 구름(moi, moln)’의 두 번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16일부터 리리쿨링 제품 구매 고객에게 리리(ReRe)를 형상화한 2121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시작 전 해당 제품을 이미 구매한 고객에게도 서프라이즈 적립금 2121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지난해 선보인 ‘리리다운’에 이어,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의미를 담아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리리쿨링’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 대표 유아동복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구와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