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네이처퓨어코리아는 직접 개발한 유기농 효소를 주요 원료로 한 ‘더데이 유기농효소’와 ‘단자연 유기농효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처퓨어코리아는 효소식품 제조업체로 첨가물을 배제한 효소, 100% 직접 배양한 자연발효효소,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 효소 등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효소와 곡물 외에도 발효대사산물까지 포함했으며 유기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95% 이상 사용했다.
네이처퓨어코리아의 김상준 대표는 “효소 섭취의 필요성이 주목받으면서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단순 발효물이 주를 이뤘던 효소 초창기가 1세대였고, 단순 발효물에 첨가물 효소를 넣고 역가 전쟁을 벌였던 2세대 효소의 시기를 지나 최근에는 3세대 효소로 발효대사산물이 함유된 자연발효효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네이처퓨어코리아가 선보이는 유기농효소는 자연발효효소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4세대 효소이다. 지역 농가와의 계약 재배를 통해 원물부터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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