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핏, 질 유래 유산균제 ‘이너라이트’ 출시
셀핏, 질 유래 유산균제 ‘이너라이트’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4.27 16: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셀핏이 질 유래 VL8 유산균를 함유한 ‘이너라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너라이트는 질 유래 유산균을 포함한 유산균제다. 8종 혼합유산균 VL8를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GMP인증 시설에서 제조됐다.

제품 주원료인 혼합유산균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 원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50억 CFU(균 숫자 단위)를 보장하고 있다.

혼합유산균 종류로는 질 유래 유산균 ‘L.PLANTARUM LB931’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ATG-K8’, 질 유래 유산균 VGA-1 외 17종 혼합유산균 등이 있다.

이외에도 모유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 가세리,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락토바실러스 퍼멘텀을 비롯해 김치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이 함유되어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가 부원료로 함유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 등이 포함됐다.

이너라이트는 습기 투과율이 낮은 특수 알류미늄 코팅 용기를 사용해 실온 보관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셀핏 관계자는 “유산균 전문 기업으로서 오랜 시간 연구 개발한 제품”이라며 “이너라이트 출시로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