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떠먹는 발효유 ‘프로닉 데일리그릭’ 출시로 라인업 강화
hy, 떠먹는 발효유 ‘프로닉 데일리그릭’ 출시로 라인업 강화
  • 최인환 기자
  • 승인 2022.04.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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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떠먹는 발효유 '프로닉 그릭요거트' (사진=hy 제공)
hy 떠먹는 발효유 '프로닉 데일리그릭' (사진=hy 제공)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유통전문기업 hy가 떠먹는 발효유 ‘프로닉 데일리그릭’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hy는 해당 제품을 통해 발효유 시장 대세로 자리 잡은 그릭 요거트와 3000억 원대 규모로 성장한 단백질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프로닉 데일리그릭은 hy가 1988년 떠먹는 발효유 ‘슈퍼100’ 출시 한 후 35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그릭요거트다. 신제품은 시중 그릭요거트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크림치즈 맛이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로 특별한 맛이 없는 일반 그릭요거트에 비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3종에 단백질 6.9g을 넣어 기능성을 높였다. 특유의 단단하고 꾸덕한 질감으로 빵이나 쿠키, 그래놀라, 과일 등 다양한 식품과 함께 먹기 좋다는 평이다.

제품 출시로 hy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프로닉’ 라인업은 총 6종으로 늘어난다. 건강기능식품 5종(▲프로닉 플레인 ▲프로닉 딸기 ▲프로닉 복숭아 ▲프로닉 블루베리 ▲프로닉 스위트 플레인)에 일반식품 1종(▲프로닉 데일리그릭)이다.

아울러 기존 대용량(150g)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는 ‘프로닉 플레인 스위트’로 리뉴얼한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건강과 맛 모두를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단백질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크림치즈 분말을 함유한 그릭요거트를 출시했다”며 “프로바이오틱스 선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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