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유아교육·보육 통합의 쟁점과 과제' 주제
오는 29일, 5월 2일, 13일 세 차례 포럼 진행
학계, 전문가, 행정, 학부모 등 이해관계자 참여
오는 29일, 5월 2일, 13일 세 차례 포럼 진행
학계, 전문가, 행정, 학부모 등 이해관계자 참여
[베이비타임즈=김정아 기자] ’새 정부 유아교육·보육 통합‘에 대해 학계와 전문가와 행정, 학부모 등이 함께하는 진전된 논의의 장이 열린다.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박상희)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요청으로 추진되고 있는「유아교육·보육 통합을 위한 단계적 추진 방안, 2022」 연구에서 ‘새 정부 유아교육·보육 통합의 쟁점과 과제’에 대해 총 세 차례의 KICCE 유아교육·보육 통합 특별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9일 열리는 1차 포럼에서는 ‘새 정부 유아교육·보육 통합의 쟁점 및 실행방안’을 탐색하고, 유아교육·보육의 통합적 거버넌스 구축 및 법령정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5월 2일 개최되는 2차 포럼은 ‘유아교육·보육 교사의 자격 및 양성체계 통합의 쟁점’, 마지막 3차 포럼은 5월 13일 ‘유아교육·보육 교사의 처우개선의 쟁점 및 통합 재정확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유아교육·보육 학계 전문가, 행·재정 학계 전문가, 시·도 교육청, 한국보육진흥원,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학부모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에 그동안 논의되었던 유아교육·보육 통합 방안을 공유하고, 쟁점에 대한 진일보한 논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럼은 당일 육아정책연구소_KICCE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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