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재학생, 브랜드 론칭”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재학생, 브랜드 론칭”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4.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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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과정 재학생들이 학교에서의 배운 실무를 바탕으로 개인 패션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윤아영 학생과 김솜이 학생이 론칭한 ‘zool house’는 특유의 무드와 함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지향한다. 두 디자이너는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브랜드를 만들 힘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 한종민 재학생은 자유로운 무드와 독특한 그래픽을 선보이는 ‘love is all’ 브랜드를 런칭했다. 현재 세컨 라인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사진=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제공)
(사진=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제공)

재학생 디자이너들은 학교에서의 실무가 브랜드를 론칭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업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디자이너 교수진의 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실무 중심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패션 브랜딩, 마케팅, 온라인 마켓 운영 등 학생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직접 론칭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론칭 후에도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박나리 전임은 “학교를 다니면서 온라인 마켓을 오픈하고 직접 판매를 통해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일은 훗날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브랜드 론칭한 재학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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