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꽃물결 이룬 안동 벚꽃명소 ② 하회마을
연분홍 꽃물결 이룬 안동 벚꽃명소 ② 하회마을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4.05 14: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회마을 벚꽃길 (사진=안동시 제공)
지난해 벚꽃이 만개한 하회마을 벚꽃길 (사진=안동시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만개한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 안동 벚꽃길이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동에는 낙동강변 벚꽃길을 포함해 월영교, 하회마을, 태사묘, 영호루 등 곳곳에 제주도가 원산인 왕벚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그중 하회마을은 전통 가옥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4월이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벚꽃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안동시는 “부용대를 마주하고 터널을 이룬 벚꽃길은 안동의 봄에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만 하회마을은 시내 부근보다 개화시기가 1~2주 정도 늦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