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 스마트학습 밀크티가 4월을 맞아 ‘창의적 체험활동’ 콘텐츠를 신규 오픈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는 교육부가 2025년부터 인공지능 소양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고 교육과정에 AI 교육을 전면 도입하겠다고 밝힌 점을 고려해 초등학생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멀티미디어 자료들이다.

초등 과학부터 다문화, 시민 의식, 동식물, 경제 등 다양한 주제가 폭넓게 포함됐다. 감정까지 읽는 인공지능 스피커에 대한 내용부터 플라스틱 분리배출 방법, 한반도에 살았던 호랑이의 흔적, 동전이 동그란 이유 등 초등학생들이 책에서는 잘 알지 못했던 내용을 멀티미디어 영상으로 담았다.

밀크티 측은 “요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은 물론 시청각 영상으로 학습 흥미를 더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재교과서 밀크T 초등은 매달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학습생들이 달라지는 교육과정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밀크티 초등의 모든 학습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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