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설이 빚어낸 장독대 눈꽃과 상고대
3월 대설이 빚어낸 장독대 눈꽃과 상고대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2.03.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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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그친 뒤 주말 기온 영하 5도까지 떨어질 전망
춘분을 이틀 앞둔 19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에 27㎝의 눈이 내린 가운데 3월의 대설이 빚어낸 눈 풍경이 아름답다. (사진=정용권 사진작가 제공)
춘분을 이틀 앞둔 19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에 27㎝의 눈이 내린 가운데 3월의 대설이 빚어낸 눈 풍경이 아름답다. (사진=정용권 사진작가 제공)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춘분은 이틀 앞둔 19일 오전 강원도 평창지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성인 남성의 무릎 높이만큼 눈이 쌓였다. 대관령 기준 적설량은 27.1㎝로 측정됐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1시를 기해 횡성·평창군 평지에 내렸던 대설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눈이 그치면 주말에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일요일인 20일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19일(0도에서 영상 7도 사이)보다 5도 안팎 떨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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