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가 8일 열린 ‘2022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반려동물장례식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펫포레스트에 따르면 2017년부터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선진화에 앞장서 국내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펫포레스트는 전문 장례지도사의 1:1 책임 장례 시스템, 독립 추모 공간 제공, 개별 화장에 따른 장례 의전 및 추모석 ‘루세떼’ 제작과 전체 장례 절차를 참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 ‘반려동물은 폐기물이 아닙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과 인식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생명존중 가치를 위한 교육사업 등을 진행하며 펫로스 치유 강연 및 추모 음악회 등을 진행해왔다. 특히 작년 10월에는 펫로스 증후군 내용의 동화책 ‘안녕, 초코’를 출간하며 교육 문화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1월에는 ‘2022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표준안’ 등을 출간하고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선진화를 위한 산학협력 활동 및 지원도 활발하게 진행하며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교육 및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펫포레스트 이상흥 대표는 “3년 연속 반려인들의 신뢰를 인정받은 수상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책임 있고 신뢰 높은 장례 의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