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전문가들이 만든 국내 첫 태교 이러닝 ‘골든에듀’ 오픈
태교전문가들이 만든 국내 첫 태교 이러닝 ‘골든에듀’ 오픈
  • 서주한
  • 승인 2014.10.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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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태교 이러닝 및 맞춤태교관리 태교파트너 골든에듀 온라인 서비스 오픈

아이를 위한 교육은 언제부터 시작되어야 할까? 대부분의 교육이 입시나 영어교육에 몰려있지만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3세까지가 아이 평생의 건강과 인성, 두뇌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최초로 태교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태교 이러닝(E-Learning) 사이트 ‘골든에듀’가 오픈해 임산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의 태교는 문화센터나 병원을 중심으로 진행돼 직장에 다니는 산모나 이동이 힘든 고위험군 산모, 지방이나 해외에 거주하는 산모들은 태교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 태교 이러닝 사이트 골든에듀는 이러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웹은 물론이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편리하고 쉽게 태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교파트너 골든에듀는 임산부 요리전문가 김명희 강사, 아빠육아 전문가인 ‘육아빠’ 정우열 정신과전문의, 여성 전문 류지미 한의사 등 9개 분야와 9개 시기에 대한 다양한 태교, 출산, 육아 전문가들의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태교일기와 주수별 건강관리, 맞춤알림정보를 서비스하고 국내최초 태교 웹툰과 아빠태교 UCC 연재, 또 초보 아빠들을 위한 센스파파문자 발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골든에듀 어플 하나만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임신 40주를 관리하고 태교할 수 있게 도와준다. 

수 년간 전통 태교를 연구하며 태교포털 서비스를 준비한 골든에듀 장은겸 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엄마 뱃속에서의 태교이며, 태교의 핵심은 결국 엄마가 지혜로워지고 행복해지는 데 있는 만큼 골든에듀가 그런 양질의 강의를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교의 공공화, 다양화, 체계화, 문화화를 지향하는 골든에듀는 태교전문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태교 강의를 제공하는 한편, 다민족 산모를 위한 영어와 중국어 태교 서비스, 직장인 산모와 고위험군 산모, 시각장애인 산모를 위한 온라인 태교라디오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어 아이를 품고 키우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모든 초보 엄마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쉬운 태교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에듀는 현재 오픈 기념 이벤트로 전 강의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중이며, 국내최대 임신ㆍ출산ㆍ육아 커뮤니티인 네이버 맘스홀릭 베이비에서 쿠폰할인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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