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커뮤니티 플랫폼 ‘쑥티콘‘ 30만 건 돌파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 ‘쑥티콘‘ 30만 건 돌파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2.01.26 09: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쑥쑥찰칵, 아이 사진으로 만드는 이모티콘 '쑥티콘' 제작 월 30만 건 돌파

 

제제미미는 사진 이모티콘의 ‘쑥티콘‘의 누적 제작 건수가 한 달 만에 3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제미미 제공)
제제미미는 사진 이모티콘의 ‘쑥티콘‘의 누적 제작 건수가 한 달 만에 3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제미미 제공)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사진 기반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 쑥쑥찰칵이 지난 21년 12월 론칭한 아기 사진 이모티콘 ‘쑥티콘‘의 누적 제작 건수가 한 달 만에 30만 건을 돌파했다.

쑥티콘은 쑥쑥찰칵 앱에서 아이의 사진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상황에 맞는 이모티콘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보통 한 건의 이모티콘을 제작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평균 30초 이내로, 아이의 사진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지만 육아로 인해 시간이 없던 양육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모티콘의 사용이 늘어나는 지난 12월 31일~1일 사이 5만 건 이상이 제작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쑥티콘의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쑥쑥찰칵의 일일 가입자 수는 전월대비 270% 증가했으며, MAU역시 전월대비 98% 증가해 약 두 배 가까운 수치를 보이며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쑥쑥찰칵은 아이 사진정리와 성장영상 제작 등의 솔루션 서비스에서 최근 아이 사진 기반 육아 커뮤니티로 서비스를 확장했으며, 이후 쑥티콘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면서 이용자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쑥쑥찰칵은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양육자 들에게 실시간의 정확한 육아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올 하반기 커뮤니티 내에서 제품들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서비스도 론칭할 예정이다.

쑥쑥찰칵을 운영하는 제제미미 대표 박미영은 “양육자가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는 바로 아이의 사진을 보는 것“이라며 “제제미미는 양육자가 아이사진을 더 많이 찍게 하고, 찍은 아이 사진을 통해서 다양한 육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진기반 육아 플랫폼을 완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제제미미는 지난 2020년 1월 쑥쑥찰칵 론칭 후, 누적 업로드 아이사진 4000만 건, 누적 회원가입자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 해시드, 스프링캠프, 윤민창의 투자재단 등에서 누적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