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한세드림의 위트 컴피 클래식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빨간내복야코’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빨간내복야코’는 친근한 만화 캐릭터와 중독성 높은 B급 감성의 노래로 최근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은 콘텐츠 중 하나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가방, 담요, 양말,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성적인 캐릭터를 컬리수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그래픽과 패턴 디자인이 특징이다.
라글란티셔츠 2종은 전면부에 야코, 양양 캐릭터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2종 단말은 야코 얼굴 그래픽과 패턴을 넣은 컬러풀한 양말로, 티셔츠와 함께 착용하면 셋업룩을 연출할 수 있다.
보틀백 2종은 가방 상단부를 조이는 기능으로 물병이나 소지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길이 조절 스트랩이 부착되어 크로스백부터 숄더백까지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킥보드, 자전거, 유모차 등에 부착해 활용할 수 있는 보드백은 야코 패턴이 그려진 투명 가방으로 소지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블랭킷은 포근한 담요에 귀여운 야코와 츄리 얼굴 모양 후드가 달려있다.
이번 콜라보 아이템들은 오는 24일부터 매장에서 선보이며, 7만원 이상 구매 시 컬리수에서 직접 제작한 빨간내복야코 메모지와 네임스티커를 선착순 증정한다.
한세드림 컬리수 이미화 사업부장은 “최근 ‘빨간내복야코’의 높은 인기에 주목해 신학기를 앞두고 특별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제품이 아이들이 즐거운 신학기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