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교육 윙크 “7살 한글 학습지로 ‘운필력’ 강화 훈련”
단비교육 윙크 “7살 한글 학습지로 ‘운필력’ 강화 훈련”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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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스마트 교육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 역시 비대면으로도 가능한 온라인 수업 등으로 변화하면서 어느 장소에서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고 있다.

이에 맞춰 단비교육의 유초등 학습지 브랜드 윙크는 스마트학습을 하면서도 운필력(運筆力)’ 강화에 초점을 맞춘 7살 한글 유아학습지를 선보였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운필력은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필기구를 쥐는 힘을 말한다. 읽기, 말하기보다 개인별 영역 차이가 큰 ‘쓰기’는 예비초등생에게 꼭 필요한 훈련 중 하나다. 짧은 일기를 쓰거나 캐릭터 및 동물을 활용하는 등 가정에서 간단한 놀이를 통해서 기를 수 있다.

윙크의 학습지는 평균 4세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발달 수준에 따라 전 과목, 지면 교재에서 글씨 쓰기, 선 긋기, 그림그리기 등 손을 활용한 학습 패턴을 제시한다.

학습자의 연령이 어릴수록 연필을 쥐는 방법, 자음과 모음을 쓰는 획 순서부터 올바르게 익힐 수 있도록 학습법을 구성했다.

윙크는 학습을 위한 스마트학습기와 매월 3~4종 이상의 지면 교재를 동시 제공한다. 한글떼기를 위해 패드학습을 하면서 스마트펜을 사용하는 경우, 실제 연필을 쥐고 하는 연습을 대체하기에 역부족해 지면 교재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윙크학습 관계자는 “4~6세 유아들은 7살 한글 공부를 위한 발판을 다듬는 시기로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학습법이 필요하다”며 “스마트학습을 할 때도 소근육을 충분히 자극시키면서도 쓰기 활동을 병행해 실제 교과학습을 진행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비교육 윙크학습지는 4~6세 대상 놀이공부 윙크, 7~9세 대상 실력공부 윙크스쿨 등으로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 학습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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