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2021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기프팅 뷰티 아이템들을 제안했다.
먼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홀리데이 기프팅 에디션은 런던 아티스트 앨리스 셜리와 협업을 통해 짙은 미드나잇블루 배경 속 금빛 나비와 벌, 꽃들을 패턴으로 넣은 특별한 디자인의 기프팅 박스와 오브제가 특징이다.
선물 아이템으로는 ‘BEST 디올 프레스티지 라 마이크로 륄 드 로즈 어드밴스드 세럼’을 추천했다. 해당 제품은 디올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컬렉션 중 하나로 장미의 영양 성분 담아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준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여성 향수도 선물로 제격이다.
‘NEW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은 감각적이고 풍성한 벨벳티 프레쉬 플로럴 부케 향기가 특징이다. 산뜻한 플로럴 향과 관능적인 노트를 새롭게 재해석해 부드러우면서도 생기 넘치는 향을 선사한다.
피오니-아이리스-은방울꽃 톱 노트의 다채로운 플로럴 향으로 시작해 하트 노트의 센티폴리아 로즈로 부드럽고 매혹적인 장미 향이 풍성하게 퍼지며, 베이스 노트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우드 노트가 전체적인 향기를 부드럽고 더욱 풍성하게 채워준다.
더욱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디올 뷰티 부티크’에서 제공되는 ABC Dior 서비스를 통해 형형색색 다채로운 실들로 만들어낸 미스 디올 오뜨 꾸뛰르 리본에, 최대 3개의 글자 또는 참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향수를 디자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컬렉션 향수를 제안했다.
라 콜렉시옹 프리베 쟈스망 데 쟝주는 풍성한 플로럴-프루티 계열의 향수로, 한 여름날과 같은 관능적이고 본능적인 매력이 집중된 향이 특징이다. 또 라 콜렉시옹 프리베 그리 디올은 은은하고 우아한 플로럴 어코드에 감싸진 시트러스 톱 노트가 퍼지면서 앰버리 모스 향으로 조화를 이루는 시프레 계열 향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