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 속에 안정적 주거여건으로 주목"
[베이비타임즈=김완묵 기자] 부영그룹이 전국 각지의 임대아파트 잔여세대 3400여 세대를 계약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대상 단지는 원주문막, 나주 1·2, 목포 1·2·3·5, 김제 1·5, 순천 1·2, 광양중마 2단지 등 총 12개 단지다. 이 중 약 2500세대는 새롭게 보수를 마쳐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부영그룹의 임대아파트는 안정적인 주거여건을 자랑한다"며 "시세보다 임대료가 저렴하며 입주민이 원할 때까지 계약기간의 갱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에 공급하는 부영아파트의 임대아파트 단지들은 모두 편리한 교통과 인접한 교육시설 등의 주거 프리미엄을 갖춰 실거주 고객들이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임대 분양을 원하는 고객은 부영그룹의 각 지역별 영업소를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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