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 “신생아 피부 ‘오트‘로 보호하자“
건조한 겨울? “신생아 피부 ‘오트‘로 보호하자“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1.12.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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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보다 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는 더욱 주의해야
아비노 베이비 로션 (사진=아비노 홈페이지 갈무리)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최근 겨울의 건조한 공기는 피부 가려움증이나 습진, 아토피 등 피부 변화를 유발하기에 보습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러한 피부 변화는 피부 균형을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과 관련돼 있다. 피부 속 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성이 감소하고 한 가지 세균이 증가하면 아토피, 여드름과 같은 피부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특히 아기 피부는 성인보다 민감하고 연약해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이 상대적으로 쉽게 무너질 수 있다.

이는 0~4세 유아기때 아토피를 앓는 경우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며, 겨울철 아기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기 피부는 성인 피부보다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얇기 때문에 환경 변화에 더 민감하고 수분을 잃기 쉽다.

겨울 아기 피부 건강을 위해 보습이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하는 신생아로션, 베이비크림 등을 사용해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다. 단 신생아 피부에 닿는 제품 선택 시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인지, 인공 색소나 인공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안전한 성분으로 만든 제품인지 등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이런 건조한 겨울철에 아비노의 제품이 더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아비노는 아피 피부에 효과적인 아비노 공기 중 수분을 끌어당기는 오트밀의 효능과 70년 전통의 피부 과학이 만나 탄생한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신생아용 피부 제품으로 가장 안전한 자연원료는 오트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원료로 한 ‘오트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은 아기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을 강화시킴으로써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비노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아비노베이비 ‘더멕사 아토 크림’과 ‘더멕사 아토 나이트타임 밤’ 등이 있다. 특히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오트밀을 연구해 독자적 기술인 Triple oat complex 와 Prebiotic-Oat를 개발, 자극은 적고 보습에 효과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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