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제이엘벤처스의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 러비더비가 섬유향수의 비건 인증 획득과 함께 친환경 패키지로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러비더비 섬유향수는 지난 8월 6일부터 시그니처 향 ‘로제’를 시작으로 비건 표준 인증 절차에 따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여 제품의 비건 인증을 획득해왔다.
또한 환경 보전을 위한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해 제품 포장 상자를 100% 생분해가 되는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얼스팩으로 변경하고, 제품 사용 후 용기와 쉽게 분리되는 이지 리무버블 라벨을 적용했다.
러비더비 브랜드 관계자는 “러비더비의 모든 제품은 순차적으로 비건 인증을 통해 리뉴얼 및 출시될 예정”이라며, “생활용품은 우리 일상에서 매일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동물 유래 원료를 제외한 비건 레시피가 필수적으로 적용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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