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하우핏, ‘최우수 자기계발 앱’ 인정받아
신한라이프 하우핏, ‘최우수 자기계발 앱’ 인정받아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12.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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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홈트레이닝 서비스 앱인 ‘하우핏(HowFIT)’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1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홈트레이닝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운동 자세가 정확한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하우핏은 전문 트레이너가 제공하는 운동 콘텐츠에 AI 동작 인식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혼자서도 정확한 자세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별도의 웨어러블 장비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운동 횟수와 정확도 등을 알 수 있고 운동 자세를 정확하게 따라 할 때마다 다양한 소리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통해 운동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유료 서비스인 라이브 클래스는 유명 인플루언서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세부적인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강생 간 랭킹 기능으로 즐거운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클래스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우수 사용자들에게 경품도 주며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주는 핏테스트, 운동 결과를 리포트로 알려주는 기능도 갖고 있다.

신한라이프 이용범 헬스케어사업 팀장은 “하우핏이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운동 자세 교정 서비스가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늘어난 홈트레이닝 사용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하게 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운동을 즐겁고 재미있게 즐기고 싶은 ‘헬시 플레저’를 위해 다양한 영역으로 콘텐츠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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