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 진행
한화생명,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 진행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12.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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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63빌딩 (사진=한화생명 제공)
여의도 63빌딩 (사진=한화생명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한화생명이 조직을 일부 개편하고 임원인사를 진행했다.

한화생명은 기존 3부문 6본부의 편제를 5부문 6본부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기존의 경영혁신위원회를 경영혁신부문으로 변경하고 투자사업본부와 전략투자본부룰 통합해 투자부문을 신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영혁신부문장에는 나채범 부사장이, 투자부문장에는 신민식 전무가 임명됐다.

또한 경영전략실 소송으로 두 명의 외부인사를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영전략실장에는 AT커니 대표와 PWC 스트래티지앤드 대표를 역임한 하상우 대표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경영전략실 담당 임원으로는 금융위 서기관 출신 이한샘 상무를 영입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경영전략실은 보험업계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새 비전을 수립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중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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