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엘앤비, ‘더잠’ 인체·실내온도 감지 전기요 출시
해피엘앤비, ‘더잠’ 인체·실내온도 감지 전기요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12.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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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잠 전기요
더잠 전기요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생활 의료기기 개발업체 해피엘앤비가 온라인 전문 쇼핑몰인 힐박스를 오픈하고, 새로운 브랜드 ‘더잠(THEZAM)’의 신제품인 차세대 인공지능 전기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더잠 인공지능 전기요는 인체 감지와 실내온도 감지 기능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고 적정 온도를 유지해준다.

사람의 정전용량(유전율)을 감지해 작동하기 때문에 물건이나 반려동물은 감지하지 않고, 인체가 1시간 동안 감지되지 않으면 바로 열공급을 차단한다.

또 사용 전 전원만 켜두면 전기요를 사용하는 곳의 실내온도를 감지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사람이 감지되면 수면에 가장 좋은 온도인 37.5를 유지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전자파와 KC인증을 받았으며 워셔블 기능, 6중 안전장치와 원적외선 방출 등의 기능을 갖췄다.

해피엘앤비 관계자는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통한 전 세계의 행복이라는 궁극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 21년간 꾸준히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새로운 미래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온라인 전문 쇼핑몰 힐박스를 통해 더잠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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