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의 전립선이 건강해야 가정이 행복?…CJ제일제당, ‘전립소’ 700억 돌파
가장의 전립선이 건강해야 가정이 행복?…CJ제일제당, ‘전립소’ 700억 돌파
  • 맹성규
  • 승인 2014.10.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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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CJ제일제당 ‘전립소’가 누적 매출 700억 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전립소는 지난 2007년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창출, 높은 인지도와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지난 7년간 연속 판매 1위(식약처 쏘팔메토 생산실적 기준)라는 기록을 세우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전립소’가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전립선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가 컸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고령화로 인해 전립선 관련 질환을 가진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과거 5~60대 장년층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인 전립선 관련 질환이 최근엔 3~40대까지 확대되며 관련 질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2008년 60만 3823명에서 2013년 96만 7143명으로 연평균 10.4%씩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각종 건강 관련 프로그램과 매체 등이 전립선 관련 질환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중∙장년 남성 소비자들이 전립선 관련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조기진단 및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자각하게 된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이러한 사회적인 분위기로 인해 장년층은 물론, 중년 남성 소비자들도 평소부터 전립선 건강을 챙기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립소’를 구매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회적 변화 및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더불어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 리뉴얼과 다양한 기능성을 추가한 신제품 출시 또한 성과에 주효했다. CJ제일제당은 2007년 국내 최초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쏘팔메토’를 출시하며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2008년 아연과 호박씨유 성분을 보강해 리뉴얼 출시한 ‘전립소 쏘팔메토’는 전립소 제품군의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으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0년에는 항산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토마토추출물을 추가한 ‘전립소’를 출시해 항산화까지 신경 썼으며, 지난 2012년에는 비타민B군 4종의 일일 권장량 100%를 추가해 전립선 건강과 활력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전립소 쏘팔메토α(알파)’까지 선보였다.

CJ제일제당 마케팅 담당 박상면 부장은 “앞으로도 CJ제일제당만의 연구&개발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중·장년층 남성 소비자들의 자존심을 되찾아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 ‘전립소’는 2007년 출시 이후 대한민국 중년 남성의 전립선 건강을 지켜온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이다. ‘전립소’ 제품군 중 ‘전립소 쏘팔메토’는 현재 대형마트와 CJ온마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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