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서포트 제품 브랜드 세컨드 컴플리트(second complete)는 다이슨 드라이기 거치대 ‘부티크 월’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세컨드 컴플리트는 ‘이미 완벽하지만 다시 한번 완성시킨다’는 ‘두 번째 완성’을 콘셉트로 완성도가 높은 기존 제품의 활용도를 더욱 살리는 서포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부티크 월은 가전 브랜드 다이슨의 헤어드라이어 슈퍼소닉의 거치대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자석을 이용한 안정된 수직거치를 실현해 직관적인 거치가 가능하다. 자력을 조절하는 패트를 접목해 한 손으로도 쉽게 탈착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해 보이는 툴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넓은 면적을 제공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인테리어까지 고려해 섬세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반영했다.
세컨드 컴플리트 관계자는 “해당 드라이기의 구조상 기울여 놓는 거치 방식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기존의 거치 개념을 바꾸지 않고서는 새로운 시장을 열기 힘들다고 봤다”며 “좋은 제품들을 서포트 하는 제품이지만 보조 역할 이상으로 본 제품의 기능을 극대화하자는 것이 바로 세컨드 컴플리트의 개발철학”이라고 말했다.
세컨드 컴플리트는 새롭게 출시한 부티크월에 이어 벽걸이형과 다양한 인테리어 패널들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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