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창단 10주년 기념 패키지상품 출시
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창단 10주년 기념 패키지상품 출시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10.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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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 15일부터 알토스배구단 창단 10주년을 기념하고 도드람 2021~2022 V-리그 우승을 기원하는 패키지상품으로 ‘IBK 알토스적금’과 ‘IBK 알토스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BK 알토스적금은 알토스배구단의 도드람 2021~2022 V-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연말까지 5만좌 한정으로 판매된다.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1.00%로 우대금리 최대 연 2.00%p를 포함한 최고금리는 연 3.00%(2021. 10. 14 기준)

우대금리는 ▲‘IBK 알토스카드’ 발급 시 연 0.1%p ▲종이통장 미발행한 경우 연 0.1%p ▲신규가입 시 알토스배구단 응원 메시지를 입력하면 연 0.2%p를 제공하며 알토스배구단의 성적에 따라 최대 연 1.6%p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IBK 알토스적금 출시와 함께 주요 팬층인 MZ세대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IBK 알토스카드(체크카드)도 선보였다.

알토스카드에는 알토스배구장 입장권 3000원 할인 서비스와 함께 ▲커피전문점 20% 할인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 20% 할인 ▲영화관 4000원 할인 ▲아웃백, 빕스, 애슐리, 불고기브라더스 20% 할인 등의 혜택이 담겼다.

특히 김희진, 김수지 등 주전선수 7인의 친필사인으로 디자인한 한정판 카드를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고객은 원하는 선수의 카드 1종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IBK기업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9일까지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i-ONE Bank’에서 이번 적금 상품 또는 카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알토스 굿즈’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굿즈에는 김희진 친필 사인 유니폼(20명), 김수지 친필 사인 유니폼(20명), 알토스 볼캡(300명), 알토스 사인볼(300명) 등이 포함됐다.

적금 및 카드 가입은 전국 영업점 및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개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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