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간식 없나요?…일동후디스, ‘구워 만든 순곡물바’ 출시
아기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간식 없나요?…일동후디스, ‘구워 만든 순곡물바’ 출시
  • 안무늬
  • 승인 2014.09.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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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가 몸에 해로운 향료, 색소는 빼고, 7가지 무농약 곡물과 슈퍼푸드 퀴노아를 첨가한 영양간식 ‘아기밀냠냠 구워 만든 순곡물바’를 출시했다. 일동후디스는 산양분유와 아기밀 유기농 쌀과자 등 고품격 유아식으로 잘 알려진 친환경 로하스 식품전문기업이다.

현미, 백미, 찰보리, 찹쌀, 서리태, 수수, 흑미 등 국내산 7가지 무농약 곡물을 기본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 만든 이 제품에는 안데스 산맥에서 유래한 슈퍼푸드인 발아 퀴노아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잉카 언어로 ‘곡물의 어머니’라는 뜻의 퀴노아는 단백질을 비롯해 철분, 마그네슘, 칼슘, 아연 등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식이섬유의 함량도 높아서 건강에 매우 유익한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다.

국제농업기구(FAO)는 2013년을 ‘세계 퀴노아의 해’로 정한 바 있으며, 현재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퀴노아를 우주인 식량으로 개발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 제품은 특히 분유부터 이유식, 아기과자 등 깨끗하고 영양이 풍부한 프리미엄 유아식만 만들어 온 일동후디스의 명성답게 이 제품도 향료나 색소, 팽창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자연의 곡류맛을 그대로 담아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줄 수 있는 건강간식이다.

또한 이 제품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구워 만들어 트랜스지방이나 콜레스테롤도 모두 0%이기 때문에 자녀에게 더욱 안심하고 먹일 수 있으며, 바나나, 치즈, 당근 3종류로 출시돼 아이는 입맛대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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