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간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드림널스에서 간호 실무 최적화 온라인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서비스’를 지난 9월 27일 정식 오픈했다.

위드 코로나시대에 접어들면서 언택트가 삶에 스며든 요즘, 많은 이들이 온라인 쇼핑과 구독서비스 등을 선호하면서 자연스럽게 구독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온라인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 현황에 대한 한 조사기관의 결과에 따르면 국내 성인 10명 중 7명은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독 경제’가 성장하면서 이뤄진 소비 트렌드 변화의 하나로 자리 잡은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간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드림널스에서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바쁜 간호업무 현장에서 원하는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독 서비스’를 오픈했다.

드림널스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구독 서비스’는 정식 오픈 전 사용자들에게 오류 및 이용 중 불편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지난 9월 16일부터 베타서비스 운영기간을 가졌다.

새롭게 선보이는 ‘구독 서비스’는 월 4만9900원으로 기존 한 강좌당 약 30만 원 하던 강의를 포함, 구독자만을 위한 오리지널 간호 교육 콘텐츠 전체를 무제한 수강 가능하다. 경제적인 가격과 서비스 이용 시 함께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에 대해서도 오픈 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동시에 MZ세대 트렌드에 맞는 구독 서비스라는 개념과 더불어 수강생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주제별 강좌를 정리하는 타일링 작업과 검색어 기반의 최적화된 맞춤형 강의 노출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변화를 주었다

드림널스 공동대표 김진선은 구독 서비스 오픈에 대해 “간호사를 준비 중인 학생은 물론 신규, 유휴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간호사 교육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 밖은 물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질 높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제공하고, 월 이용 부담은 낮춰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노은지 공동대표는 “이번에 오픈한 구독 서비스가 간호사, 간호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간호 교육 콘텐츠로 성장의 디딤돌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드림널스는 구독 서비스 가입자들을 위해 7일간의 무료 체험 혜택을 진행중이다. 해당 구독 서비스는 드림널스 사이트를 통해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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