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2021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 참여
닥터자르트, ‘2021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 참여
  • 구미라 기자
  • 승인 2021.10.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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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 ‘2021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 참여 (사진=닥터자르트 제공)
닥터자르트, ‘2021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 참여 (사진=닥터자르트 제공)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가장 큰 사회공헌 활동이자 ‘핑크리본 캠페인’으로 알려진 유방암 캠페인은 1992년 고(故) 에블린 H. 로더 여사가 핑크리본을 공동으로 만들며 시작한 유방암 근절 캠페인으로 전 세계 60개 이상의 기관을 통해 유방암 연구, 교육 및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며 유방암 근절을 위한 노력을 펼쳐 왔다. 

한국에서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가 지난 2001년부터 한국 여성암 1위인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예방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유방암 근절을 위한 행동실천을 독려하는 등 여성들을 유방암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2021년 캠페인은 ‘모두의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해 하나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최초 아시아 뷰티 브랜드인 닥터자르트는 지난해를 첫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패밀리 브랜드로서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한다.

특히 닥터자르트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MZ세대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브랜드라는 강점을 살려 ▲핑크리본 포토매틱 캠페인 ▲시카페어 크림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등 10월 한 달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예방 의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먼저 MZ세대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초 셀프 스튜디오 포토매틱과 함께 ‘핑크리본 포토매틱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닥터자르트의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을 방문하면 무료로 핑크리본 프레임의 포토매틱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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