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3100억 규모 화성 장안택지지구 공동주택 공사 수주
반도건설, 3100억 규모 화성 장안택지지구 공동주택 공사 수주
  • 구미라 기자
  • 승인 2021.09.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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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95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사업
화성 장안택지지구 아파트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제공)
화성 장안택지지구 아파트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제공)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반도건설은 14일 ㈜장안개발과 3100억원 규모의 화성 장안택지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성 장안택지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사랑리 일원에 사업지면적 8만5847㎡, 지하1층~지상26층, 총 1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 273세대, 84㎡ 1322세대 총 1595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연말 착공에 이어 내년 초 분양예정이다.

‘화성 장안 반도유보라(가칭)’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현대·기아차 연구소와 인근 약 11개 산업단지의 중심에 위치하며 총 5만 5천여명의 근로자들을 배후수요로 품은 신흥주거단지로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광역버스 정류장과 조암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광역버스로 서울 사당역까지 약 1시간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인근 지역으로의 대중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장안여자중학교가 위치하며 장안초등학교, 삼괴중학교, 삼괴고등학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반도 유보라’만의 기술력과 특화 상품으로 지역 랜드마크 대단지 뿐 아니라 고객이 살기 좋은 집, 생활하기 편한 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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