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앤케이글로벌, 대구비슬초등학교 학생 대상 브레인코드 두뇌유형검사 진행
앤앤케이글로벌, 대구비슬초등학교 학생 대상 브레인코드 두뇌유형검사 진행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1.09.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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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학기 초 아이들의 개별 특성을 먼저 이해하는데 도움되어 만족"
학생, 부모, 대학생, 성인 등 누구나 검사 가능 
(사진=앤앤케이글로벌 제공)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두뇌교육 전문 기업 (주)앤앤케이글로벌은 지난 6월 22일 대구비슬초등학교 6학년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브레인코드 두뇌유형검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브레인코드 두뇌유형검사는 Carl G. Jung 박사의 분석심리학 이론 바탕에 현대 Neuro-science로 밝혀진 두뇌과학을 융합해 만들어진 두뇌유형이론을 기반으로 해 만들어진 검사 방법으로 검사 결과를 통해 학생 스스로 본인의 두뇌성향에 맞는 자세한 학습방법을 유형별로 제시해주고 있다.

브레인코드 유형 중 자신이 속한 유형에 따라 일반적인 학습성향과 진로적성, 자기계발, 관련 직업군, 대인관계에 대한 정보는 물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중요하게 여기며, 집이나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좋아하는 지를 알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나아가 자신의 적성 등에 대한 방향성을 알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이날 브레인코드 두뇌유형검사를 진행했던 한 학생의 학부모는 검사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평을 해주면서 좋았던 점에 대해서 "검사 결과를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서 좋았다"고 전했다. 아쉬운 점으로는 ”이러한 양질의 검사들을 학년별로 주기적으로 검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또 다른 학생의 학부모는 "학생별 응답 결과를 한 눈에 볼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하면서 "학생의 성장, 공부방법, 진로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분석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브레인코드 검사는 학생 뿐 아니라 부모, 대학생, 성인 등 누구나 할 수 있다. 

검사를 진행했던 한 학급의 담임 선생님은 “학급에서 매년 여러 다른 성향의 아이들을 상대하며 교육을 해야 하는 교육자로서 학기 초 아이들의 개별 특성을 먼저 이해하고 그 아이들에게 맞는 지도 방법을 전달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앤앤케이글로벌 관계자는 "브레인코드 두뇌유형 검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분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등을 많이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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