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위버루체상봉'
상봉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위버루체상봉'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1.08.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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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루체상봉’ 오피스텔 조감도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서울시 중랑구 상봉역 역세권에 오피스텔 140세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복합시설 ‘위버루체상봉’이 들어설 예정이다.

위버루체상봉 관계자는 '위버루체'는 독일어 über(위, 저편으로 넘어서)와 스페인어 luce(빛나는)의 합성어로 '빛나는 저편 넘어 더 가치 있는 삶'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입지적 가치가 뛰어난 상봉에서 혁신적인 주거공간 연출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위버루체상봉 오피스텔 주변에 있는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4개 노선을 사용할 수 있는 상봉역과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는 망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망우역에는 GTX-B 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앞으로의 교통 편의성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섹터플 역세권 오피스텔로도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간선버스 11개, 지선버스 7개, 일반버스 11개, 직행버스 6개, 좌석버스 1개, 공항버스 1개 등 위버루체상봉 인근에서 최대 37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2026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계획이 완료될 경우 차량을 이용한 교통 여건도 지금보다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버루체상봉은 가까운 거리에 코스트코를 포함해 이마트, 홈플러스가 인근에 위치한 소위 ‘트리플 몰세권’을 이루고 있으며 영화관, 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이후에는 중랑천에 수변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므로 주거 쾌적성도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그 밖에도 상봉역과 망우역 복합역사 개발, 상봉 7재정비 촉진구역 개발, 상봉 터미널 부지 복합 개발,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 이전 등 지역 활성화가 예상되는 주변 지역 개발 계획이 다수 잡혀 있어, 탁월한 입지적 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현재 위버루체상봉은 트렌디한 복층 설계의 17A타입 51세대, 26A타입 13세대, 26B타입 13세대, 36A타입 57세대, 55A세대 6세대 등 총 5타입, 140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입주민을 위한 힐링 루프탑보타닉가든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녹색나래빛의 루프탑보타닉가든은 도심속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계획되고 있으며 위버루체상봉의 독보적인 가치를 증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위버루체상봉은 오는 26일 17A타입을 볼 수 있는 상봉동 견본주택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성수동에도 트렌디한 복층설계를 갖춘 36A 견본주택을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 또는 대표 번호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 한해 방문 가능하도록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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