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새로운 자녀보험 ‘마이 리틀 파트너’ 내놔
삼성화재, 새로운 자녀보험 ‘마이 리틀 파트너’ 내놔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07.26 15: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사진=삼성화재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리틀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 리틀 파트너’는 태아 가입 시 아토피 진단, 인공와우이식수술 등의 특약을 신설하며 보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천성질환에 따라서도 질병입통원수술비 등의 담보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 눈길을 끈다.

태아보험에 가입하는 산모를 위한 보장도 확대했다. 이 상품은 임신기간에 적지 않은 산모가 걱정하는 임신성 당뇨, 태반조기박리 진단에 대해서도 각각 최대 30만원과 100만원을 보상한다.

납입면제 확장형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갱신 이후에도 갱신 전 납입면제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통상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갱신 전까지 납입면제를 적용받더라도 갱신 이후에는 보험료를 재납입해야 했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30년, 40년, 50년까지 선택할 수 있다. 만기 이후에도 자동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태아부터 30세까지 자녀보험 가입을 원하는 다양한 고객을 위해 특약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꾸준히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