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지두화’의 거장 민태홍·제자 황영수 화백 아시아를 품다
[사고] ‘지두화’의 거장 민태홍·제자 황영수 화백 아시아를 품다
  • 서주한
  • 승인 2014.08.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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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태홍 화백(왼쪽)과 제자 황영수 화백

 


베이비타임즈 주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기원 및 다문화가정 돕기 특별초대전’
9월 11일~13일 3일간 인천시청 로비에서 열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예술 홍보대사인 ‘지두화’의 거장 민태홍 화백이 ‘단색화가’로 유명한 제자 황영수 화백과 함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기원 및 다문화가정 돕기 특별 초대전’을 9월 11일~13일 3일간 인천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출산·육아·어린이 전문 베이비타임즈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아시아기자협회, 경인일보가 후원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45개국 50억 아시아인들의 축전인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아울러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한국에 이주한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아시아의 숨결과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초대전의 수익금은 아시아 다문화가정이 모국 대표팀의 경기를 관전하면서 응원할 수 있도록 입장권 구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민태홍 화백과 그의 제자 황영수 화백은 이번 특별초대전을 통해 50억 인구 아시아의 축제인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이를 계기로 아시아의 화합과 평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아시아의 역동성이 우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태초 우주의 아름다운 형상인 비, 바람, 공기, 구름, 우주 빅뱅 현상을 한국 전통 고유의 오방색으로 표현하고 있는 민태홍 화백은 세계 미술계에 한국을 알리는 작가가 되길 소망하고 있다. 

민 화백은 특히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미술이 저평가 되어 있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해왔으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문화 예술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스승인 민태홍 화백과 함께 특별초대전을 여는 ‘단색화가’ 황영수 화백은 지난 5월 대한미국 현대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특선으로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황영수 화백은 오는 11월과 12월 150년 전통을 자랑하고 프랑스 3대 미술제로 불리는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앙데팡당 미술제와 루브르 카루젤 미술제에 각각 최연소 작가로 초대돼 개인전을 연다.


◇ 행사명 :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개최 기원 및 아시아 다문화가정돕기
              유네스코 홍보대사 민태홍‧황수영화백 특별초대전 
◇ 일  시 :  2014년 9월 11일(목) ~ 13일(토)
            인천아시안게임 특별초대전 개회식 : 9월 11일(목) 오후 3시
◇ 장  소 :  인천광역시청 1층 시민전시실
◇ 주  최 :  베이비타임즈
◇ 주  관 :  민태홍화백 운영사무국
◇ 후  원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인천시청, (사)아시아기자협회,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 Asia N,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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