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습한 날씨에 ‘LG 휘센 제습기’ 수요 늘어”
LG전자 “습한 날씨에 ‘LG 휘센 제습기’ 수요 늘어”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1.07.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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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운전모드 기능 및 인공지능 앱 ‘ThinQ’로 편리하게 제습
LG 휘센 제습기
LG 휘센 제습기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연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수시로 비가 쏟아지면서 집 안 습도를 관리할 수 있는 ‘LG 휘센 제습기’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장마와 습한 날씨로 ‘휘센 제습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LG 휘센 제습기’는 각 두 개씩의 제어기와 실린더로 냉매를 강력히 압축하는 듀얼 인버터 기술을 기반으로 강력한 제습을 자랑한다.

16L 제품 기준으로 기존 17L 제품 대비 제습 시간을 최대 45% 줄여주며, 습도를 감지하고 제습 능력을 알아서 조절해 전기료를 최대 58.9% 아껴 준다(쾌속제습모드대비 20L 모델 저소음제습모드 사용시).

또 허리 높이에 맞춘 ‘이지핸들’과 모든 방향으로 매끄럽게 움직이는 ‘이지휠’이 있어 눅눅한 옷장과 신발장,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창고와 다용도실 등으로 손쉽게 이동해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집 안 구석구석 습기 제거에 유용한 건조 키트로 좁은 옷장 틈새 관리에는 ‘틈새 호스’를, 신발 건조에는 ‘Y자 호스’를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휘센 제습기’는 실내 습도를 스스로 감지하고 세 가지 맞춤 운전모드를 제공한다. 희망 습도를 유지하는 스마트 제습, 약풍으로 건조하는 저소음 제습, 파워풍으로 건조하는 쾌속 제습 등으로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최적의 습도 모드에 맞출 수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 앱 ThinQ와 연동하면 보다 편리하게 실내 습도를 관리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간편하게 실시간 실내 습도를 측정하고, 운전모드 및 희망 습도를 설정하면 된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는 앞으로도 일상생활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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