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602세대 견본주택 오픈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602세대 견본주택 오픈
  • 구미라 기자
  • 승인 2021.07.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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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정지구 대표할 아파트"...희소성 높은 중대형 위주 공급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76㎡ 123가구 △84㎡A 195가구 △84㎡B 27가구 △104㎡ 98가구 △113㎡A 128가구 △113㎡B 28가구 △159㎡A 2가구 △159㎡B 1가구 등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 일대는 현재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1만여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포레나 천안신부는 2019년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서 약 1700세대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먼저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이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 이용도 가능하다.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배후 주거지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이외에도 천안~당진 고속도로(예정)와 천안~평택 고속도로(예정)도 들어설 계획이어서 광역 교통망도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좋다.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으며,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반경 3km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위치해 있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신두정 핵심 입지로서 10개 단지 완판행진으로 검증된 데다, ‘포레나’의 상품성이 더해져 잠재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포레나 천안두정에 이어 성공적인 분양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은 8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해당 지역과 4일 기타지역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에 진행하며 정당 계약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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