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없는 아이 어떻게 하나…“어린이비타민 필수”
식욕 없는 아이 어떻게 하나…“어린이비타민 필수”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1.07.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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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최근 여러 이유로 아이들의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어린이 성장발달 속도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가 전면 중지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아이들의 외부활동은 눈에 띄게 줄었고, 아이들은 활동량 감소와 더불어 무더위로 인해 식욕이 뚝 떨어졌다.

밥을 먹지 않는다는 건 성장 속도를 더디게 할 뿐만 아니라, 영양소 결핍으로 인한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단순히 배고픔에 대한 걱정을 넘어 아이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어린이 비타민 ‘뉴트키즈타민’을 선보이고 있는 정담건강은 밥 안 먹는 아이를 위한 몇 가지 생활수칙을 제안했다.

안 먹는다고 ‘강제로’ 먹이는 것은 금물

밥 안 먹는 아이에게 강제로 식사를 권하거나, 먹지 않으면 혼을 내겠다고 다그치는 것은 도리어 식욕부진을 유도하게 된다. 아이가 식사 시간을 회피하고 두려워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혼을 내기보다는 아이가 식사 시간을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요리를 함께 만드는 등 조리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하면서 섭취 행위에 흥미를 느끼게끔 하는 것이 좋다.

수면은 식욕의 ‘요인’

잘 자야 그만큼 잘 먹는다. 이건 성인도 마찬가지다. 물론 아이의 연령, 생활환경에 따라 평균 수면시간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영아의 경우 14~16시간, 유아는 12~13시간 정도 숙면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면은 성장과 발육, 두뇌 발달뿐 아니라 식욕 조절, 행동 발달 등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충분히 잠을 잘 수 있도록 지도하자.

어린이 멀티 비타민 섭취 필수

앞서 소개한 생활수칙을 동원해도 아이가 식사를 거부하거나, 적게 먹는다면,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섭취를 고려해 봐야 한다.

뉴트키즈타민 관계자는 “아이의 건강 상태를 토대로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로 도움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뉴트키즈타민은 어린이용 멀티 비타민으로 1포에 비타민 및 미네랄 13가지를 포함해 총 32가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또한 D-소비톨, 착색료, 이산화규소, HPMC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딸기추출분말과 과즙 분말, 크랜베리 농축분말을 이용한 딸기맛으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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