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종신보험 도입한 푸르덴셜, 30년간 사망보험금 1조 지급
‘국내 최초’ 종신보험 도입한 푸르덴셜, 30년간 사망보험금 1조 지급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07.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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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푸르덴셜생명보험 제공)
(사진=푸르덴셜생명보험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민기식)이 지난 1991년 국내 최초로 종신보험상품을 도입한 이래 누적 사망보험금 지급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1991년 국내 최초 종신보험 출시를 계기로 국내에 보장성 보험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장 활성화를 도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종신보험의 명가’로 불릴 정도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고객에게 약속한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고객의 행복을 지킨다는 ‘보험금 지급중심의 철학’이 바탕에 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지급여력(RBC)비율, 유동성 비율 등의 건전성 지표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지난 1996년 첫 사망보험금을 지급한 이래 지금까지 총 8197명에게 1조276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1억2536만원이며 사망보험금 1건당 최고 지급액은 11억968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기식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보험금 지급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유가족의 생활자금을 보장하는 것을 회사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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