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 KLPGA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성공적 마무리
뉴트리, KLPGA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성공적 마무리
  • 구미라 기자
  • 승인 2021.07.19 10: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서 15일부터 나흘간 열려
‘에버콜라겐’ 아이덴티티 곳곳에 담겨 호평 받아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 꾸준히 알려 나갈 것"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 (사진=KLPGA 제공)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 (사진=KLPGA 제공)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뉴트리가 주최한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이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KLPGA 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명장면을 연출했고 연장 승부 끝에 전예성(21)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건강기능식품 기업 최초로 KLPGA 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한 뉴트리는 오랜 기간 헬시 뷰티 분야에 집중해 새로운 소재 발굴과 기술 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자연유래 원료 개발을 통해 내면의 건강함을 이끌어내는 이너뷰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뉴트리의 대표 브랜드이자 국내 먹는 콜라겐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버콜라겐’은 강한 자외선에 대비한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함유로 여름철 뜨거운 햇빛 아래 라운딩을 해야 하는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이번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는 16번홀에서 운영한 ‘에버콜라겐 존’ 기부 행사를 통해 총 2000만 원의 기금을 결식아동 단체에 기부한다. 

우승자에겐 트로피 대신 골프 여왕의 탄생을 알리는 왕관을 수여했으며 왕관은 우승자의 이름을 새긴 별도의 순회배로 제작됐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장은 ‘에버콜라겐’을 상징하는 핑크색으로 세팅해 KLPGA와 에버콜라겐의 아이덴티티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안전한 진행을 위해 방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폭염에도 불구하고 대회 관계자들의 철저하고 헌신적인 경기 운영과 선수 및 스태프들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마침점을 찍었다.

뉴트리 관계자는 “뉴트리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기업답게 다양한 변수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감동을 만들어내는 스포츠인 골프의 가치와 닮아 있는 점이 많아 이번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