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귀여운 아기 수영복으로 홈캉스 기분 업!"
아가방 “귀여운 아기 수영복으로 홈캉스 기분 업!"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7.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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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 보우체크 올인원 수영복(사진 왼쪽부터), 레인 러블리 수영복 세트, 보우 래쉬가드 세트
아가방 보우체크 올인원 수영복(사진 왼쪽부터), 레인 러블리 수영복 세트, 보우 래쉬가드 세트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동 편집매장인 아가방갤러리(이하 아가방)에서 앙증맞은 스타일에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아가방(AGABANG) 아기 수영복 3종’을 선보였다.

아가방 측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여행 대신 ‘홈캉스’로 대체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아이와 함께하는 육아 홈캉스에는 물놀이가 빠질 수 없는 만큼 아기 수영복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가방 아기 수영복 신제품 나일론과 폴리우레탄이 섞인 얇은 소재로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입고 벗기 편하며, 나일론 함량을 높여 색상이 선명하고 이염에 강하다. 또 야외 물놀이도 대비해 자외선 차단 기능(SPF50+ )소재로 제작됐다.

‘보우체크 올인원 수영복’은 귀여운 사자 프린팅과 수영 모자의 귀가 포인트다. 보기에는 상·하의가 나뉜 것 같지만 하나로 붙어 있어 물속에서 옷이 올라가거나 하의가 내려갈 일은 없다. 또 하의는 무릎을 덮는 기장이라 물놀이 중 무릎이 쓸릴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여아를 위한 ‘레인 러블리 수영복 세트’는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한 듯한 디자인의 수영복이다. 형광 코럴색이 멀리서도 눈에 잘 띄고 풍성한 벌룬 소매와 치마의 프릴 장식으로 사랑스럽다.

더불어 ‘보우 래쉬가드 세트’는 지퍼 스타일이라 입고 벗기 편하고 목덜미까지 덮는 UV 차단 모자가 세트로 제공되어 야외 물놀이에도 햇빛으로부터 아기 피부를 더 꼼꼼하게 보호해 줄 수 있다.

아가방갤러리 담당자는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간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때 아가방의 앙증맞고 귀여운 아기 수영복으로 휴양지 기분을 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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