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종합교육기업 성원아이북랜드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가르쳐주는 ‘인물 생생 우리역사’를 출시한다.

성원아이북랜드는 최근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한국사 학습 시기가 초등학교 5학년에서 3학년으로 빨라지면서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저학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인물 생생 우리역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큰 판형의 교재와 큰 그림을 사용했고, 스토리텔링과 이미지텔링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넣어 재미를 한층 더했다.

성원아이북랜드 연구개발팀 조수연 선임 연구원은 “한국사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초등학생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인물 생생 우리역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족∙친구들과 문화유산을 답사해 보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면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원아이북랜드는 ‘인물 생생 우리역사’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한 달 동안 프로그램 사전 등록 후 실제 회원으로 등록하면 선물을 제공한다. 월회원 등록 시 국립중앙박물관 굿즈인 ‘우리 국보 100 컬러링북’을, 연회원 등록 시 소담주니어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100명 시리즈’ 전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원아이북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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