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손흥민 선수 기념메달 한정판매 나서
하나은행, 손흥민 선수 기념메달 한정판매 나서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07.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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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하나은행 서부영업본부 대표(사진 왼쪽 첫번째), 손흥민 선수(사진 왼쪽 두번째),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사진 왼쪽 세번째), 정지영 현대백화점 부사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이현숙 하나은행 서부영업본부 대표(사진 왼쪽 첫번째), 손흥민 선수(사진 왼쪽 두번째),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사진 왼쪽 세번째), 정지영 현대백화점 부사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축구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에서 7월에 제조, 출시하는 기념 메달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손흥민 선수는 하나은행과도 인연이 깊다. 하나은행의 광고 모델로서 건강한 리더이자 도전과 열정의 아이콘으로 국내외 폭넓은 고객층에 어필하며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 이미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은행은 기념메달 판매사인 (주)풍산화동양행과 국내 금융기관 중 단독으로 판매대행계약을 맺고 오프라인 판매분 1600장을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손흥민 선수 기념메달은 동전형과 지폐형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토트넘 홋스퍼 FC의 공격수로서의 역동성을 담은 모습과 백넘버 ‘7’을 모티브로 해 총 7700장이 발행된다.

동전형은 금메달과 은메달, 지폐형은 금지폐와 은지폐로 제조되며, 하나은행은 영업점을 통해 1600장을 예약 판매 후 오는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기념 메달을 교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계의 간판스타인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한 기념 메달을 판매해 손님들의 금융 생활에 색다른 재미를 주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해 손님에게 친밀하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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