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친환경 건강식품 브랜드 홀푸드스토리가 대마종자씨(햄프씨드) 압착률 833%의 대마종자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홀푸드스토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대마종자유는 1L의 오일을 뽑아내기 위해 햄프씨드 약 8.5kg을 사용하는 등 대마종자씨 압착률이 833%에 달해 더욱 진하고 풍부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병 타입으로 제작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햄프씨드 오일로도 불리는 대마종자유는 그동안 출시된 제품 대부분이 캡슐 타입으로 제작되어 있어 요리에 사용하기 번거로운 단점이 있었다.
홀푸드스토리의 대마종자 오일은 하루 한 숟가락씩 그냥 섭취하거나 샐러드, 요거트 등에 섞어 먹기에도 간편하다. 또 견과류나 과일과 함께 갈아 마시는 것도 가능하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몸이나 얼굴에 바를 수도 있어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홀푸드스토리는 고농축 제품인 만큼 원료 안전성도 크게 신경 썼다. 청정지역인 캐나다에서만 재배된 종자만을 사용했으며, 특히 세계 4대 인증 중 하나인 코셔(KOSHER) 인증을 받았다. 코셔 인증은 제품이 청결하고 안전한 식품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홀푸드스토리 관계자는 “햄프씨드를 833% 압착해 진하게 농축시킨 오일 제품”이라며 “식약처 기준을 통과했으며, 코셔 인증을 받은 대마종자만을 사용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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