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임직원 위한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 지원
에듀윌, 임직원 위한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 지원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6.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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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임직원을 위해 다양한 자기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연한 조직 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윌에 따르면 사내 대표 복지 제도로 ‘인사이트 스파크(에인스; Eduwill Insight Spark)’가 있다. 비즈니스 강연과 지식 콘텐츠 중 하나를 골라 매일 아침 10분 동안 영상 시청만으로 신문이나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지식을 가볍게 얻어갈 수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에듀윌의 직원은 비교적 젊은 세대가 많아 주4일 근무 제도인 드림데이(Dream Day)에도 취미나 자기개발에 투자하는 편”이라며 “최근에는 실리콘밸리 메일 서비스와 ‘슈퍼휴먼’의 스토리부터 세계 반도체 사이클까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최신 트렌드를 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사이트 스파크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을 위해 아침 끼니를 제공하는 ‘윌모닝’도 운영 중이며, 건강한 조직 문화를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가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에듀윌은 이외에도 ▲신규 입사자가 에듀윌을 직접 체험하는 ‘N.E.X.T교육’과 ‘1:1 멘토링’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독서크루(독서모임)’ ▲신임 리더를 위한 ‘에며들다’ 워크숍 ▲다양한 분야 초청 강의 ‘두드림 교육’ ▲조직 내 아이디어 제안 ‘T.G.I.F’와 ‘톡톡(Talk&Talk)’ 등으로 부서별 네트워크도 활발하다.

특히 ‘톡톡(Talk&Talk)’은 조직 내 제도에 대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며 해결하는 자리다. ‘문을 노크하듯 서로의 마음을 알아본다’라는 뜻을 지닌 워크숍으로 임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한 첫걸음이란 의미도 담고 있다.

에듀윌 인사혁신실 관계자는 “회사 업무로 소통할 기회가 없던 직원을 위해 부서간의 활발한 소통 자리를 마련 중이다. 현재 오프라인 만남은 멈춘 상태지만 코로나 상황이 종료되면 커피타임과 저녁 식사 일정을 포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듀윌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은 에듀윌 채용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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