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편의성-안전성 높인 'The 2022 모닝' 본격 판매
기아, 편의성-안전성 높인 'The 2022 모닝' 본격 판매
  • 최인환 기자
  • 승인 2021.06.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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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22 모닝
The 2022 모닝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기아는 23일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2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모닝은 기아의 대표 경차로 통한다. 기아에 따르면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 개성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The 2022 모닝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로 확 바꿨다.

이번 The 2022 모닝은 뒷좌석 6:4 폴딩 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또한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 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유지 보조(LFA)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 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The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 1355만원 △시그니처 1520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모닝이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로서 면모를 더 굳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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